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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나]2026년 에코디자인 포럼 주요 내용 안내(3)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6-04-30 07:44:39 조회수 28

[세미나] 2026년 에코디자인 포럼 주요 내용 안내(3)

안녕하세요, YES LOOP입니다.

2026년 4월 28일, 에코디자인 포럼 운영 및 제도화, EU ESPR 운영체계, 품목별 업계 대응 방향 등에 대해 기후환경에너지부와 산업계의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기준의 방향성을 논의하기 위한 에코디자인 포럼 행사가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산업계의 에코디자인 방향에 대해 공유합니다.

핵심 요약
 태양광 폐모듈 순환이용 현황과 기술개발 동향: 2030년 이후 급증할 태양광 폐모듈에서 알루미늄·유리·실리콘·은·구리 등 핵심 자원을 경제적으로 회수하기 위해 전처리·후처리 재활용 기술과 수거·운송 체계를 구축하는 것이 과제입니다.
 SolreBorn: 이동식 태양광 폐모듈 전처리 시스템: SolreBorn은 대규모 태양광 폐모듈을 현장에서 전처리해 운송량과 비용, 탄소배출을 줄이는 이동식 처리 시스템이다.

11. 태양광 폐모듈 순환이용 현황과 기술개발 동향

태양광 폐모듈은 2030년 이후 본격 증가가 예상되는 미래폐자원입니다. 폐패널에는 알루미늄, 저철분 강화유리, 실리콘, 은, 구리 등이 포함되어 있어 단순 폐기물이 아니라 자원안보형 회수 대상입니다. 국내 재활용 기술은 유리분리, 열처리, 통파쇄 등으로 나뉘며, 고품질 회수 소재 확보가 경쟁력입니다. 전처리에서는 프레임·정션박스 해체, 유리분리, 파쇄·선별을 통해 유리·알루미늄·실리콘메탈파우더 등을 회수하고, 후처리에서는 습식공정으로 Ag·Si·Cu 등을 추출하는 구조입니다. 과제는 급증하는 폐모듈을 경제적으로 수거·운송·처리하는 체계 마련입니다.

12. SolreBorn: 이동식 태양광 폐모듈 전처리 시스템

SolreBorn은 원광에스앤티가 제시한 이동식 태양광 폐모듈 전처리 시스템입니다. 대규모 태양광 사이트에서 폐모듈을 통째로 운송하면 차량·비용·탄소배출 부담이 커지는데, 현장에서 프레임·유리 등 부피가 큰 소재를 먼저 회수해 운송량을 줄이는 방식입니다. 발표자료의 강원 양구 5MW 사이트 산정 사례에서는 운송 차량을 약 63대에서 10대로 줄이고, 운송비와 CO₂ 배출을 크게 낮추는 효과가 제시되었습니다. 실제 확산을 위해서는 규제샌드박스 실증 이후 현장 전처리, 운송, 처리와 관련된 제도 정비가 필요합니다.

6. 시사점

 에코디자인의 제도화: 기후에너지환경부가 한국형 에코디자인(K-ESPR) 제도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제품 기준(경쟁력) 영향: 기존 제품의 경쟁 기준이 순환경제 기준으로 전환되면서, 가격·성능 중심에서 지속가능성과 데이터 투명성 중심으로 이동하고 있습니다.
 DPP(디지털제품여권) 도입: 제품에 들어간 원재료, 탄소발자국, 재활용 정보 등이 디지털로 추적 가능해 지면서 정보의 투명성과 공개성이 요구됩니다.
 리페어(수리)·재사용 시장 확대:부품 교체 가능성, 수리 용이성 기준이 강화되면서 “고쳐 쓰는 경제”가 제도적으로 자리잡게 됩니다.
본 글은 에코디자인 포럼 발표자료를 기반으로 정리한 내용입니다. 개별 기업 사례의 수치와 기술개발 목표는 발표자료 또는 해당 기업 공개자료 기준이며, EU 및 국내 제도는 향후 제품군별 세부 법령·지침 확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환경 규제 대응부터 지속가능경영 전략까지, YES LOOP가 함께합니다.
02-6956-7101  |  yes@yes-loop.com
출처 및 참고자료
1) https://eur-lex.europa.eu/legal-content/EN/TXT/?uri=celex%3A32024R1781
2) https://green-forum.ec.europa.eu/nature-and-biodiversity/deforestation-regulation-implementation_en
3) https://environment.ec.europa.eu/topics/circular-economy-topics/green-claims_en